카페이야기
스타벅스 모카프랄린 - 스타벅스 경복궁점의 크리스마스 신메뉴 먹고 후기 올려요~
스타벅스... 이건 왜 '된장녀'의 대명사가 되었을까요?^^ 진짜 된장녀들은 스타벅스 안가는데 말이예요 ㅋㅋㅋ 전 스타벅스의 커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맛이 형편없어서요^^;;;;) 대단하다고 인정하는 점은 이 맛없는 에스프레소로 다른 음료들은 기가막히게 잘 만들어 낸다는거죠. 그리고 시즌별로 변화하는 마케팅도 전 최고로 생각하고요. MD상품,조명의 고도,쇼파,직원 교육.. 이런건 정말이지 최고잖아요. 그래서 신메뉴가 나오거나, 매장이 바뀌면 꼭 한번씩은 들러서 맛보곤 해요. 이번엔 모카프랄린과 토피넛라떼가 나왔다고해서 얼른 다녀와봤습니다. 2014년 다이어리를 받기위해선 꼭 먹어야 하기도 하고요 ㅋㅋㅋ 낮에 극장에,청계천 등불축제에.. 사람 많은 곳에 다녀왔더니 좀 고즈넉하니 조용하게 있고싶어서 ..
2013. 11. 3.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