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머리도 대~충 하고싶고

얼굴에 그냥 로션하나만 쓱쓱 바르고 나갔으면 하는 귀찮귀찮 하는 날이 있죠?

 

정말 눈썹만 가지런히 숯이 촘촘히 끝까지 있었더라면

속눈썹이 가득차서 라이너 없이도 눈이 선명했더라면

피부톤이 얼룩덜룩하지않고 하나로 고르게 빤질빤질했더라면...

더라면..더라면.. 더라면..

아마 화장이라는 귀찮은 단계를 벗어날 수 있었을텐데 말이예요.ㅋㅋㅋ

 

연예인들도 그런 생각을 할련지..?

우리 오늘은 연예인 민낯중에 누가 제일 예쁜지 한번 볼까요? 

 

 

 박신혜는 뭐 모태 미녀로 유명하죠.

어릴때부터 이쁜데 민낯까지 이쁘다니.. 세상은 불공평 하므니다  ㅜ

애기피부 태연.. 참 이뻐요.

전 트윙클할때 반짝거리던 태연의 이쁨돋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소시의 공식 미모담당 윤아.

아.. 넌 도대체 뭘 먹었길래 이리 이쁘니

 

 

 

구하라가 이렇게 예뻤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요.

귀여운줄만 알았는데 옆모습이 참 이쁘네요.

전 구하라의 똥글똥글하고 빤질빤질한 삶은 달걀같은 이마가 참 이쁘더라고요. 

 

 

 

화장 안하면 순둥이 간은 걸스데이의 민아

라이너를 지웠더니 순둥순둥 하네요. 

 

 

레깅스로 인생 기적을 일궈낸 클라라

클라라는 뭐 연기자니까 이뻐요 이뻐.

원래 이뻤던거 일일드라마에서 봤었다고요. 흥

 

 

나의 애정하는 손예진양

이런 엽기표정도 미모로 승화시키는.. 사람 기죽이는 민낯이네요.

영화 '공범' 흥행하세요!! 

 

 

뭐 말이 필요없는 송혜교.

송혜교 주변인들이 송혜교는 화장한것 보다 민낯이 더 예쁘다고 한다는...;;

도대체 어.. 떻..길래?

 

'그겨울'에서 빛나던 그 피부를 봤을때의 질투심과 경외감을 떠올리면 그다지 이해 안가는건 아니예요. 그쵸?

 

알콩달콩 신혼을 즐기고 계실 한혜진씨.

이목구비도 뚜렷한데 피부까지 이쁘네요.

아.. 민낯이뻐서 좋겠다.. 진심 부럽

 

 

얼마전 '인간의 조건'에서 민낯을 공개하신 김지민씨.

요즘은 개그우먼까지 민낯이 이쁜 시대를 살고있네요. 우리...;;

 

그런데 뭐 20대랑 30대 초반은 나이로 관리로 이쁘다 치고

30대 후반부터가 민낯의 진리 아닐까요?

 

 

전도연씨는 피부 좋기로 유명하고, 본인도 그걸 알고있어요.

꾸미는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니 역시 자신감이 있으니 이런 민낯으로 공항도 가네요.

전 풀 메이컵으로 공항가는데 ㅋㅋㅋ

 

언제나 산소같은 이영애.

아.... 갈색눈망울과 민낯의 순수한 조화란!

 

 

모든 여자들의 로망 고현정.

도대체 이런 모찌같고 우유같은 피부는 어떻게 하면 되는거예요? 네네네네?

비법이 있다면 몇억을 주고라도 사고싶어요 ㅋㅋ

 

 

하지만 연예인 민낯이 다 그렇게 저를 우울하게 만들지는 않네요.

 

 

 

이럴때 우리 조금은 자신감 갖는거죠뭐 ㅋㅋ

나나.. 그들이나 뭐.. 그렇다 치고?

 

 

 

아.. 부러워만말고 얼른 수분크림이라도 한번 더 발라야겠어요.

오늘도 모두 이쁨돋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