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여의도 IFC몰에 왔습니다.

이번 신곡 'HUSH(허쉬)' 앨범기념 팬사인회네요.

연예인 좋아하고, 실물 보겠다고 줄서는 나이는 아닌지라

소란스러워서 그냥 가려고했는데

수지가 온다는 말에... 기다렸어요.. ㅋㅋㅋ

여자가 봐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잖아요. 수지는..

힐링캠프 보니까 성격도 순수하고, 예뻐서 더 정감이 가더라고요.

2층에서 보다가 1층으로 내려갔는데..

IFC몰 사람들이 다 달라붙어서 미쓰에이만 보고있었어요.

다들.. 저처럼 궁금했나봐요^^

사진은 너무 크게 찍으면 안될 것 같아서 현장 컷만 올려드립니다.

미쓰에이 멤버 모두들  날씬하고.. 이쁘고.. 천사같았습니다 ㅋㅋ

 2층에서본 미쓰에이 민의 정수리 ㅋㅋㅋ

 

 

건축학개론에서 정말 인상적이었던 수지.

뭐 '건축학개론'의 흥행의 8할은 수지의 몫이죠.

앞으로 더 나은 연기.. 기대되는 배우예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순수한 모습이 가득인데

무대위에서나 화보에서는 또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도 어울리는 수지.

역시 연예인의 끼와 분위기는 타고나는가 봅니다.

이런 섹시와 청순이 공존할 수 있다니...

그게 수지의 매력인 것 같아요.

 

미용실 직찍 같은걸 보면 옷도 잘 입는 것 같고.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보여요.

 

앞으로 더더더더더 수지 응원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