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자,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에서 나온 키스신..

아.. 달달..달달..

차은상(박신혜)를 기다리고 있던 김탄(이민호).

차은상은 학교에서 투명인간 취급한 일을 꺼내며 "이제는 나 잘 보이냐" 고 묻자

김탄은 "나 안보니 좋냐. 내손 놓으니 좋냐. 어제 꿈에서 너 봤다"며 마음 표현

 이때 차은상은 "나 늦었으니 가겠다 너도 어서 가라" 고하자

 김탄(이민호)가 차은상(박신혜에게) 성큼 뽀뽀를...

 

 

매우 놀라는 차은상.

왜 하나같이 여자주인공들은 기습 뽀뽀를 받고 놀라는 건지

난 뽀뽀할지 알겠던데 ㅋㅋㅋ

 

 

김탄은 "네가 가란다고 내가 말 들을 놈이냐, 너도 나 보고싶었지 않냐" 고 묻고

안보고싶었다는 차은상의 대답후

다시 2차 뽀뽀.

 

이민호.. 완전 멋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