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야경 싱가폴 자유여행

싱가폴 야경 싱가폴 자유여행

 

야경..하면 보통 홍콩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이저쇼도 펼쳐져 화려하고 축제같은 야경이지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홍콩보다 싱가폴 야경이 더 멋지단 생각이 들어요.

 

왠지 홍보하지않은 고수같다는 느낌이랄까?^^

 

홍콩처럼 야경 명소의 절대 스팟이 있는건 아니지만, 저녁에 어디를가도 (물론 관광객 코스여야겠지요^^)

화려하고 정돈된 야경의 모습은 생각치 않게 싱가폴 자유여행중 선물로 느껴지는 풍경이었습니다.

 

 

우선 스팟은 없다고 말씀드렸지만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앞에 더숍스에서 1층으로 나오면 '루이비똥' 매장이 있습니다.

 

매장이라기보다는 약간 박물관스러운 성격이 강해 규모가 크고 아주 멋지게 해놓았답니다.

 

 

더숍스에서 나와 루이비똥으로 이어지는 길은 산책을 하기에도,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최적의 코스이지요.

 

 

사진은 또 얼마나 잘 나온다고요 ㅋㅋㅋㅋ

마구마구 찍으세요.

 

참 여기서 제가 애정해 마지않는 플러튼호텔도 보인답니다.

 

 

제가 싱가폴 스타벅스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http://dedanada.tistory.com/140 ) 참고하세요!!!

 

플러튼베이 호텔쪽에있는 스타벅스였는데 거기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을 조망하는것도 정말 멋지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쪽에서 플러튼호텔쪽을 조망하는 것도 멋지답니다.

 

빌딩숲이 보이거든요.

 

 

바로 이런모습...

미래도시같은 느낌이랄까? ^^

 

 

여기 걸으면서 애정애정 한느 커플들 많이 봤어요.

 

그리고 우리같은 관광객들은 환호하며 사진을 찍죠 ㅋㅋ

 

 

더숍스에서 커피한잔 테이크아웃해서 밖으로 나오면 이런 풍경이랍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서 올려다보는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모습은

꼭 쏟아질 것 같은 거대 쓰나미처럼 보이기도 해요^^

 

정말 멋있지 않나요?

 

 

 

위에 사진처럼 저희도 계단에 앉아서 플러튼 호텔을 바라보며 두런두런 많은 이야기를 하고 왔네요.

 

여행을 가면 더 마음이 넓어지고,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싱가폴 자유여행을 하신다면 싱가폴 야경.. 꼭 보시고요.

 

제가 말씀드린 스팟

(플러튼호텔쪽의 스타벅스 & 마리나베이샌즈호텔 더숍스 1층에서 나온 곳이자 루이비똥 앞) 의 멋진 야경을

운치있게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싱가폴 야경 싱가폴 자유여행 코스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