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쇼핑 후기, 싱가폴 자유여행 쇼핑 후기

싱가폴 쇼핑 후기, 싱가폴 자유여행 쇼핑 후기

 

출국전에 면세점에서 VIP다운 금액을 질러버린 바람에

물가가 꽤 비싼 싱가폴에서는 주머니를 크게 열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지하 더숍스 쇼핑몰에서는 "나좀 사주세요.."하고 달려드는 아이들이 천지였으며

옷.신발.구두.가방은 둘째치고라도

너무나 아기자기한 인형들.소품들은 또 어찌나 그리 많은지...

자제하느라 혼났다^^;;

 

면세점에서 그렇게 지르지만 않았어도 그리 참지는 않아도 됐을텐데 ㅋㅋ

 

 

차이나타운에서는 기본적인 약품을 많이 산다고들하는데

한국에서도 메이드인 차이나는 눈에 불을켜고 안사는데.. 뭔 싱가폴 가서까지...

관심없음

 

 

싱가폴은 생각보다 촌스러운 기념품 파는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여긴 플러튼 호텔에서 이어지는 강가에 있는 기념품샵

 

정말 기념하겠다..하는거 아니면 촌시러움

 

 

우리집 남자는 맨유 넥타이를 사셨다.

 

 

빨간색 꽤 이뻐..

이걸 하고 출근할때면 싱가폴추억을 같이 한다나 뭐라나 ㅋ

 

 

 

루이비똥에서는 아무것도 사지않았다.

솔직히 루이비똥은 이제 지는 브랜드지..암

 

 

플러튼호텔에서 묵을때 기념하고 싶어서 산 인형

TWG 차 세트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의 기념품

(지구본.허쉬초콜릿 카트.베티붑.미라 볼펜....)

히말라야크림

- 이건 그냥 궁금해서 사본건데 차마 얼굴에 바르기 무셔워서 핸드크림으로만 썼음

래플스호텔에서 산 그림

가야쨈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념품샵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이건 내 유아적인 취향이 반영됨)

 

그걸 제외한다면 래플스호텔의 기념품샵..

아..여기 기념품 정말 넘흐 고급스럽고 조으다.

 

담엔 레플스호텔에 묶는것을 목표로...!! 열심히 돈 모아야지!

 

아..사진을 보니 TWG의 향긋한 차 한잔이 그리워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