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송년회 시즌이 돌아왔다.

왜왜왜 술마시는 것과, 노는것과 피부를 지키는 것이 함께갈 수 없는 명제인 것인가.

 

여자연예인들의 민낯은 이렇게나 아름답거늘.

나도 그렇게 지킬 수 없을까?

방법을 알아봤다.

 

 

우선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알콜이 혈관을 팽창시키고 미세혈관을 파열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라는데

음주를 지속적으로 하면 안면홍조의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으니

술먹었을시 얼굴이 쉽게 빨개지는 사람은 술을 안먹는 것이 좋겠다.

 

 

 

술을 다량으로 섭취하면 친체는 알콜을 분해하기 위한 효소와 스트레스에 대항하기 위한 부신피질 호르몬을 과다하게 분비한다.

우리몸은 이때 술을 해독하기 위해 수분을 배출하는데, 그래서 술마신 다음날이면 얼굴이 푸석푸석 한 것이다.

 

때문에 음주시에는 물을 충분히 마실것!!

 

알콜의 10배쯤되는 물을 섭취하는것이 좋다.    

 

 

과음후엔 알콜성분의 독성으로 인해 안나던 뾰루지가 날 수있으니 주의

 

 

화장은 꼼꼼히 지워야 여드름이 안난다.

 

써니야..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15분 이내로 할것

 

 

 

그리고 음주 후 사우나를 가는 것은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하므로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