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지 ...

요즘 '놈놈놈''시청률의 제왕' 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미남 개그맨!!!!

 

처음엔 그냥 잘생기고 키 큰.. 저러다가 사라질 잘생긴 개그맨으로만 생각됐던 그가

이제는 코너의 중심 에서,

그것도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인 잘생김을 무기로 개그콘서트를 주무르고 있습니다.

 

코너의 서브로 동기,선배들을 받쳐주더니, 이제는 어느새 짧고 굵게.. 그리고 가장 핫한 웃음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그런 개그맨이 되었네요.

 

 

류근지는

1984년생이고

187센티의 키에 모델같은 복근을 가지고있습니다.

 

과거 꽃미남수사대,슈퍼스타KBS,애정남 등등에 출연을 했었습니다.

 

 

한 패션잡지에서 '몸 좋은 남자연예인'에 선정되기도 했다는데..

 

요즘 '놈놈놈'에서 탈의한 것을 보니.. 정말 탄탄~~한 복근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정말 자기관리를 엄청 잘 하나봅니다.

 

 

류근지씨 트위터에 들어가보면 메인에

"나는 자랑스러운 KBS 24기 개그맨 류근지입니다" 라고 되어있는데요.

 

개그에 대한 그의 열정과 자부심이 옅보여, 가슴이 시큰합니다.

 

 

 

예전, KBS에 지금처럼 훈남 개그맨이 많지 않던시절..

 

류근지씨를 보며,

그냥 연예인이 하고싶은 사람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훈남이 개그맨에 꿈을 갖으리라곤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시청률의 제왕'에서

발연기 아이돌을 연기하는 그를 보며,

섹쉬한 묘한 분위기의 웨이터를 하는 그를 보며

 

정말 열심히..

웃기고 있는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개그맨 유민상씨와 함께 찍은사진.

 

같은 '사람' 맞습니다 ㅋㅋㅋ

이런게 바로 비주얼의 차이라는거 ^^

 

 

이런 사진들 보면 안소미씨 정말 복이 터졌죠 ㅋㅋㅋ

 

류근지씨에게 뿅가는 연기하는 모습.. 정말 연기일까 ㅋㅋㅋㅋㅋ 싶기도 해요.

이런 훈남이면 연기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뿅가는 얼굴 나올듯 ^^

 

 

한 인터뷰 보니 개그우먼 강민경씨가 '놈놈놈'에 출연하고 싶다며

류근지씨가 가장 좋다고 했는데요~~

 

여자 개그우먼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나봐요.

 

아마 성품도 좋은가봅니다.

 

 

 

요즘은 잘생긴사람이 더 재밌고, 열심인 세상인가봅니다.

 

이런 류근지씨같은 훈남이 개그콘서트의 중심이 되어, 코너의 핵심이 되고, 웃음의 정점에 있으니까요.

 

류근지씨~ 지금모습 그대로.. 앞으로도 더 멋지고 더 재밌는 개그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