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우리동네 예체능'을 보다보면

요즘 하고 있는 농구경기에서,, 단연 돋보이는 출연자가 있습니다.

단연 엑소의 '크리스'겠죠.

꼭 만화책에서 바로 걸어나온 것 같은 이 조각같은 미남은

어린 여심을 흔들어놓은것은 물론, 누나들에게 설레임을 줄 만큼 너무 멋진 청년입니다^^

1990년생으로 키는 187cm나되는 이 어마어마한 기럭지.

소속사는 너무나유명한 'SM엔터테인먼트'이고요.

국적은 중국 입니다.

우지원 선수가 크리스에 대해

"체력과 집념. 노력까지 모든것이 완벽한 탐나는 선수"라고 언급했던데

이친구.. 보기에는 엄청 세련되고,어려서 뭘 모를것 같은데

타고나길 선하고 성실하게 태어났나봅니다.

요즘은 잘생긴애들이 성격까지 좋다더니..

이런친구들을 두고 하는 말인가봐요^^

그리고 키크다고 다 농구를 잘하는게 아니던데.. 크리스는 키도 큰데 농구까지 잘하고..

캐나다에 거주경험이 있는 크리스는 당시에 고교 농구부 주장을 한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아.. 이 신흥 운동돌이여!!!

크리스는 다 멋지지만

특히 '눈'이 멋있는 것 같아요.

강한 인상에서 나오는 카리스마와

그 강함과 대비되는 선한 웃음의 묘한 공존이.. 그의 매력을 한껏 높여줍니다.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빛나는 비주얼...!!!

엑소는 멤버가 너무 많아서

백현.루한.디오.타오.첸.세훈.수호.크리스.시우민.카이.레이.찬열

이 12명 모두의 매력을 다 느끼기는 한곡이 너무 짧지만

이렇게 예능에 나와주고...하니 빠져들 수 밖에 없네요.

요즘 엑소는 MBC에브리원에서 하고있는 '엑소의 쇼타임'이란 프로그램도 하던데

엑소의 매력에 풍덩 빠지기위해서 챙겨봐야겠습니다^^

이 멋진 남자는 모자를 써도 멋지네요..

이런 마법사 모자가 쉽게 어울리기 쉽지않은데 말이죠.

 

꼭 멋진 뱀파이어같기도..

조각으로 빚어놓은 마네팅 같기도 한 이 완전체의 남자..

앞으로도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계속 멋져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