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씨가
미란다커가 이혼을 했다며 너무 좋아하셨었죠..
성욕이 사라진 '사마천' 캐릭터를 고수하고있던 허지웅씨는
미란다커는 정말 좋아하나봐요.. 이혼소식에 저렇게 좋아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신동엽씨가 조건이 같으니 재혼은 어떠냐는 농담에
(허지웅씨도 돌싱)
한참 고민후
"저쪽은 애가 있잖아.." 라는 말을 하셨더랬죠 . 하하하하
이게 고민할 문제이던가요? ㅋㅋㅋ
미란다커는 1983년 4월 20일 오스트레일리아인으로
키는 175cm ..
그리고 전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베이글녀가 아닌가 싶네요.
최근 올랜도블룸과 이혼을 했는데.. 이혼같은건 이 매력적인 미란다커에게
흠집조차 내지 못하는 사건이거니와
오히려 전세계 남성들이 환호할만한 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댓글을 보면 이혼기사에 엄청난 환호가 담긴걸 볼 수 있어요.
시경오라버니랑 허지웅씨가 이리도 미란다커를 좋아하는지
몰랐네 몰랐네 몰랐네;;;; 했는데
사진을 보니 그냥 입이 떡... 완전 이해함으로 돌변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들좀 우선 감상하시죠..^^
아..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이뻐이뻐...요
플린이와 함께있는 사진이 참 많은데요.
애엄마라기보단 플린이가 하나의 액세서리같은 느낌이 들어요.. 왜지?
키가 커서그런지 한손으로 들쳐안은 저 센스..
우린 포대기나 아기띠로 스타일 안나오게 다니는데 말입니다..;;
플랫슈즈를 신어도 스타일 폭발하고..
플린이는 엄마아빠 딱 이쁜데만 다 닮아서 정말 귀엽죠..
이런 유전자를 받고 태어난다는건 정말 축복임을 너는 알까 모를까? ^^
스타일은 도대체 왜이렇게 좋단 말입니까..
특히나 뒤로 묶은 머리에 선글라스,, 짙은 립스틱
반바지에 티셔츠.. 이 간단한 아이템을 저리도 세련되게 소화하다니...
높은광대와 둥글면서 각진 얼굴형이
미란다커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저 위에 미우미우 가방은 미란다커때문에 유행하기도했죠..
저도 미란다커샷 보고 살뻔했었다는^^
속옷 화보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만드는 미란다커
특히나 빅토리아시크릿 화보나, 수영복 사진들은
숨도 못쉬게 만드는 매력이 터져나와요,.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ㅋㅋ
특히 이 사진은 정말.........!!!!!! 말 안하렵니다
걍 10초 감상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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