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격시대' 제작발표회를 보니 진세연씨가 출연하더라고요.

예전에 강심장에서 '잠원동 윤아'라면서 윤아 닮은꼴로 유명했다고 한 적이있는데..

인터넷 상에서는 '에이피크 손나은'과 닮은꼴이란게 더 유명하게 돌고있네요?

 

진세연씨의 연관 검색어에 제일 먼저 손나은이 올라와있는거 보니

많은 사람들이 닮았다고 생각하나봐요.

 

자..그럼 진세연씨부터 살펴볼까요?

1994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되었어요.

그런데 진세연씨는 각시탈의 이미지때문에 그런지

시대극의 잔상이 남아있어서 20살 같은 느낌은 없네요^^

나이보다는 아주 약간 올드한 이미지가 있다는게 좀 아쉽아쉽.

 

화장기없는 모습을 보니 영락없는 20살 같긴한데..

화장을 할수록 얼굴이 나이들어보이는 스타일 인가봐요.

앞머리를 없애면 동안으로 보이려나?

 

진세연씨는 보면.. 웃음이 선하고.. 착하면서 단아한

왠지 동네에서 가장 착한 누나일 것 같은 이미지가 있어요.

난 이런 단아한 사람이 좋더라 ^^

 

눈동자가 크고 맑아서 왠지 악역을하면 안될 것 같기도하고요.

얼마전 제작발표회때 '감격시대'에서 가수지망생 역할을 맡아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Some where over the rainbow`와 `Fly me to the moon`를 멋지게 소화했다고 하는데

손나은씨와 외모만 닮은꼴이 아니라 가수의 역량까지 닮았나봐요?

 

자..이번엔 손나은씨로 가볼까요?

요즘 샤이니 태민씨와 가상부부로나오고 있죠.

1994년생으로 진세연씨와 동갑이네요..

좀 미안한 말이지만 손나은씨가 동안이라 그런지 더 어려보이네요.^^

침대 민낯 셀카를 보니.. 정말 '애' 네요.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보송보송 예뻐요.

나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ㅋㅋㅋ

 

 너무 똑같이 생겼다고 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를 참한 분위기가 닮은 느낌이 있어요.

 

 이런 사진을 보면 더 닮았다고 생각도 되고요.

동그란 눈때문에 그런가..

손나은씨도 연기 스펙트럼이 더 넓어져서 둘이 같은 드라마에 나오면

닮은꼴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너무너무 닮은건 아니지만 예쁨이 닮은 진세연과 손나은

둘다 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