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입술 립메이크업/ 두꺼운입술 립메이크업/ 앵두입술 립메이크업 - 키스를 부르는 립메이크업 공개

립메이크업만 달라져도

사람이 확실히 생기있어지고.. 예뻐보이는게 사실이예요.

특히나 연말이 다가오면서 립 메이크업 하나로 화사해 보일 수도 있죠.

손담비의 뷰티플 데이즈2에 나온 비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모든 립메이크업 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야합니다.

그래야 발색이나,발림이 좋거든요.

 저도 메이크업 받으러가면, 아티스트분들이 꼭 이렇게 해주시더라고요.

자.. 이제 유형별로 화장법 들어갑니다.

<1> 얇은 입술 메이크업

- 이런 분들은 입술을 일부러 도톰하게 바르려고 노력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입술을 위, 아래 반을 나누셔서

안쪽으로만 붉은 톤의 립 틴트를 바르세요..

그리고 입술선을 따라서 립밤을 펴바릅니다.

그러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효과가 나면서

입술이 도톰해보이는 효과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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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꺼운 입술 메이크업

- 안젤리나졸리처럼 섹시한 입술을 가지신 분들이죠..

 먼저 광택이 나는 립 메이크업 제품과 립크림을 섞어서

누르듯 발라주시는 것이 포인트!

 

위 사진처럼 섞어준 뒤 바르시면돼요.

입술이 두꺼운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입술이 건조해지기 쉽기때문에

립 보습제와 함께 바르는것이 포인트라고 하네요.

 

그리고 마무리는 립 브러쉬로 나머지 부분을 살짝만 색칠..

그러면 너무 두꺼운 느낌없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완성입니다.

<3> 앵두같은 입술 메이크업

우선 포인트는 피부색과 같은 컨실러로 입술 주변을 정리해주시는데요.

입술은 0.1m~0.2m정도만 수정해야지

안그러면 인위적인 느낌이 나서 안된다고 해요.

참고하세요~

 

 

위, 아래를 살짝만 컨실러로 가린뒤

립 메이크업 제품을 입술 가운데 부분만 가로로!! 발라줍니다.

가로가 포인트!!

 가리지 않고 그냥 놔두는 것도 메이크업 노하우 중 하나라네요.

 

우리가 알고있는 메이크업 상식과는 조금 다른 것들도 많죠?

저도 다.. 칠하려고 했었는데,

조금은 여백을, 조금은 가리고..

하지만 촉촉함은 유지시켜야한다는걸 배웠네요.

 

모두들 키스를 부르는 립 메이크업 완성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