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팡 오일/달팡 페이스오일(자스민) - 비싸도 꼭 사야하는 겨울 필수 아이템!!

요즘 어떤 페이스오일을 살까 고민 많으시죠..

제 주변에도 뭘 사야할지 고민이라는 친구들이 많네요.

전 바비브라운 오일을 사용하고 있었는데도... 눅스와 달팡을 또 구매했지 뭡니까 ㅋㅋ (나 돈많음? ㅋㅋㅋ)

3개의 총 비교평은 다음 포스팅으로 맡기고요...

달팡 오일은 ...

우선 가격이 사악해요^^

정말 조금 들었는데 말이지요. (샘플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작아요...;; - 15ml )

백화점가 16000원.. (저는 자스민 오일로 샀거든요)

 

달팡 아로마틱 케어는 총 8가지 종류로 있는데 모두 가격과,기능이 달라요.

1.카모마일 - 민감성 피부 진정

2. 로즈 - 수분공급.생기부여

3. 탠저린 - 영양공급

4.자스민 - 손상 복구...

5. 8-플라워 넥타 - 영양공급, 리프팅&퍼밍

... 등등 입니다.

 

저는 쭉 설명을 들었는데 8-플라워 넥타까지는 필요없고 '자스민 오일' 이 맞을 것 같다는 매장언니의 설명에

냅다 이거다 하고 가져왔어요.

앞서 말씀드린데로 용량은 15ml입니다.

한 일주일 썼는데 줄어드는 양이 팍팍 보여요 ㅋㅋㅋㅋ

(아.. 가슴이~~ 가슴이~~ 아파앙)

그래도 저녁에만 사용하는거라..그나마 몇달 버티겠네요^^

 

우선 사용법은

오일을 거꾸로 하고 한번, 두번 이렇게 두번만 손바닥에 떨어뜨리시고

양 손바닥을 비벼서

코로 가져가 향을 맡으신 다음..

결대로 쫙쫙 쓸어올려주시고

흡수시켜주시면 됩니다.

이왕이면 림프관 따라서 마사지도 같이 하면 좋겠죠.

흡수는 빠른편입니다.

눅스오일처럼 바르자마자 바로 드라이하게 흡수되진않지만

바른 감은 약간 남는 상태로 흡수됩니다. 충분히 매력적으로 흡수돼요.

우선 사용하본 결과

저는 첫날부터 놀랬습니다!!!!

아기피부처럼 피부결이 쫙~ 정리된 보송보송하면서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아침세안하면서 어찌나 놀랬던지!!!

페이스오일하면 왜 다들 '달팡~ 달팡'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는 완전 얼굴이 무너질 것 같은 여름 아니고서는 꼭 매일 저녁마다 사용할 생각입니다.

지금 일주일 넘게 사용하고있는데 안색이,결이 달라지네요.

정말이지 이렇게 만족하는 기초화장품은 찾기 힘든데말이죠.

 

건조해서 죽겠는 분들...

비싸도 한번 사용해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달팡 오일 장점]

1. 향이 너~무 좋다 (아로마케어 제대로임)

2. 촉촉하면서 보송하게 흡수된다.

3. 안색과 결이 빠르게 개선되는 효과가 눈으로 확인됨

 

[달팡 오일 단점]

1. 첫째도 비싸고, 둘째도 비싼 가격

 

가격 이외에 전혀 흠이 없는 달팡 오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