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는 파타야는 이제 = 빠빠파이 랍니다. ㅋㅋ

그정도로 맛있고 또 맛있어요.

 

점심에 여기서 두둑히 먹었음에도 저녁에 또 생각이나서, 다시 찾았어요.

 

그런데 저녁엔 꼭 다른 레스토랑처럼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혹시 좀 분위기를 내고 싶으신 분들은 저녁에 가세요~

 

 

태국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인 땡모반도 시켰습니다.

태국에서 음식먹을땐 거의 모든 곳에서 땡모반을 시켰는데, 전 여기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맥주도 양주처럼 주는 센스!

왜 낮에는 이렇게 안주셨나요?^^

 

 

 낮이랑 분위기 정말 다르죠..?

점원들도 확 늘어나고... 현지인들은 좀 분위기내는 외식장소 같더라고요.

 

 낮에 초토화 시켰던 쏨땀과 이 보쌈같은것 또 먹었습니다.

(오해 마세요. 전 같은 반찬 한끼이상 안먹는 뇨자예요.. 근데 이건 땡기는 맘이 주체가 안되서 연짱 먹었네요..^^)

 

초토화 된거 보이시죠..?

 

이 치킨도 정말 맛있었는데..

혹시 빠빠파이를 가셔서 뭘 시키실지 모르겠다하시면

그림을 보고 그냥 맘에 드는 아무거나 시키셔도돼요.

저도 그렇게 했는데 7가지 정도 시켜봤는데 정말 100% 다 맛있었어요.

 

 저녁에도 반짝거리는 아줌마 얼굴~

 

너~무 많이 시켰어서 남았더니 포장도 해주네요.

아줌마 얼굴 박아서 ㅋㅋㅋ

 

혹시 수영장에서 놀다가 출출할때 뭔가 먹고싶다 하시면 여기서 포장하셨다가 두고 먹으면 딱 좋으실 꺼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아..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

절대 고민하지마시고 방문하시길 추천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