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백 올드스쿨 - 데일리백 추천으로 너무 좋은 블랙.카키.빈티지브라운

스시백 올드스쿨 - 데일리백 추천으로 너무 좋은 블랙.카키.빈티지브라운

 

명품가방들은 좋긴하지만 데일리백으로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것도 있고, 가죽도 너무 무겁고....

또 마이카족이 아니라면 비바람이 치는 날엔 나보다 가방을 더 보호해야 하는 날이 생기기도 하죠 ㅋㅋ

 

그래서 아무리 좋은 가방이 많아도 편한 데일리백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데일리백이라고 해서 무조건 싸고 저품질인거? 절대 안돼죠~

왜냐면 여자는 패션에 살고 패션에 죽으니까 ㅋㅋㅋㅋ

 

데일리 백으로 너무너무 좋은 '스시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 누드(핑크라고도 하는) 컬러는 봄이나 여름에 원피스 혹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에 너무 잘어울리는 컬러입니다.

옷과 함께 가방이 살아나는 컬러지요.

 

발랄한 원피스에 누드색상 스시백, 그리고 벤시몽 편한 신발에 옅은 화장이면

아주 멋진 룩이 완성돼요.

개인적으로 너무 강렬하다고 생각되는 퍼플.

솔직히 이 색상은 데일리백으로 하긴 좀 부적절하긴해요^^ 요건 포인트 백으로...

 

카키색상은 참 예쁘게 나왔습니다.

세련된 데일리백으로 참 좋은 컬러.

 

블랙은 설명할 필요없는 베이직 아이템.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빈티지브라운..

이쁘죠.

 

빈티지 와인색

 

 

스시백은 스페인브랜드인데요.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면 스페인 브랜드들이 참 좋다 싶어요...

얘네들 왜케 패션센스 돋는거임?

 

 

 

해외블로거들의 패션센스 돋는 사진들을 보면 스시백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띄기도 하는데요.

기럭지가 길어 그런지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한여름 편안한 탑에 핫팬츠.. 그리고 스시백

 

 

가을날 트렌치코트에도 스시백

 

겨울 무스탕과 스카프 그리고 레드색상 스시백

 

 

다양한 계절에 너무 잘 어울리는, 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인 스시백 올드스쿨이었습니다.

 

스시백은 미니의 앙증맞음도 좋지만 올드스쿨의 큼지막한 사이즈에서 오는 실용성과

크기와 색상에서 오는 멋스러움은  바~로 직구 혹은 대행사이트로 클릭하게 만들죠..

 

그리고 가격은 또 왜케 착해 ^^

 

난 정말 위즈위드에서 VIP가 될꺼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