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이 있는 10월 어떻게 보내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요?

 

서울대공원에서는 할로윈 이벤트로 마라톤 대회를 열었습니다.

참가는 온라인을 통해서 미리 신청을 받았고요.

참가자들은 할로윈 분장을 하고 자유롭게 뛸 수 있었습니다.

길이는 총 5km라네요. 

 

 

 

장터를 같이 열고있어서 재밌는 분장의 삐에로 아저씨도 보이고요.

 

 

동물 옷을 입은 참가자들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외국인 참가자들이 꽤 눈에 띄더라고요.

본인들의 명절(?)을 타국에서 보내는 아쉬움을 이렇게 달래나봐요.

 

 

 

 

5km구간을 이렇게 대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뛴다니 멋지네요.

 

 

 

 

드디어 피니쉬 라인입니다!

으쌰으쌰.

모두 박수로 응원을 해주고 환영해줍니다.

 

 

 

그리고 다 뛰고나면.

음.. 춥파춥스를 주네요.

협찬이긴하지만 그래도 마라톤뛰고 사탕..이라뇨 ㅋㅋ

 

 완주한 선두주자을의 휴식시간..

스트레칭도하고 서로 담소도 나누는 분위기.

 

 

저도 내년에는 꼭 한번 마라톤 참가를 해봐야겠어요.

 

건강에도 좋고, 추억도 만들고, 풍경도 좋고..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