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2월 날씨 - 봄을 기다리는 막바지 겨울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유여행으로 가장 많이 가는 나라 중 최고는 일본을 꼽을 수 있는데요.

정치,역사적으로는 가깝고도 먼 나라일 수 있겠지만, 여행하기엔 가깝기만 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일본 중에서도 오사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라고 합니다. (도쿄보다 더 많이 찾는다는!!)

오사카는 일본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온천이 많이 있기로도 유명한데요.

2월의 오사카 날씨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은 어느동네를 가더라도 온천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도시 가까운 곳엔 거의 100% 온천이 있고, 도시 내에서도 테마파크가 다수 분포하고 있으니 일본 사람들의 온천 사랑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 가신다면 온천은 꼭 경험해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일본 2월의 최고 기온은 거의 10도, 최저 기온은 5도를 살짝 밑도는 수준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초가을이나 늦겨울정도의 날씨인데요

아..이제 봄이 오려나봐 하는 정도의 기대를 갖게하는 날씨 입니다.

 

 

일본 오사카는 겨울이 따뜻하고 강우량이 많지 않은것이 특징이므로, 우리나라 만큼의 추위를 각오하고 가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여행 옷차림은 얇은 겨울옷 정도가 적당하겠습니다. 너무 두꺼운 옷들은 활동적인 여행에 제약을 줄 수도 있겠죠.

 

하지만 혹시모를 추위도 올 수 있으니, 외투 안에는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얇은 옷들을 겹쳐입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오사카는 먹다가 망할 곳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그 명성답게 환상적이면서 저렴한 맛집과 주점등이 많이 있는데요.

 

온천과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오사카에서 2월 여행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