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전성기 리즈시절

신성우 전성기 리즈시절

 

지금 10대 20대 초중반 친구들은 신성우씨를 그냥 뮤지컬배우나.. 듣보. 아니면 누군지 모를 수 있겠지만

신성우씨야말로 진짜 만화책에서 걸어나온 것 같은 조각같은 곱상한 외모에, 락스피릿까지 겸비했던

지금말로치면 그시대의 진정한 아이돌이 아니었나 싶다.

 

긴머리를 휘날리며, 쫙 달라붙는 바지를 입고 나와 "내일을 향해"를 부르던 그는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비주얼과 목소리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뿌리채 흔들어 놓았다.

 

지금은 세월이 흘러 얼굴에 주름도 지고... 탄력도 떨어졌지만

아직도 그는 '테리우스'이며 여전히 멋있는 락가수이다.

 

 

지금보면 촌스러운 스타일이지만, 스타일을 제쳐두고 마스크에만 집중한다면

신성우 그가 얼마나 어마무시한 외모를 가졌는지 대번에 알아볼 수 있다.

 

 

락 라수의 거친 스피릿을 표현했던 가죽자켓

 

 

다시봐도 여전히 멋있는 모습

 

 

 

 

 

 

현재도 멋진 복근을 유지하고 계신 멋진분

 

 

남자가 머리를 묶는게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다는걸 보여주시는 분

 

목소리도 멋지고,연기도 훌륭해서 뮤지컬에서 끊임없이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뮤지컬 말고 영화나,드라마에서도 얼굴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