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조기영 부부
고민정 조기영 부부
여자 아나운서는 재벌가와 결혼한다는 설이 있을만큼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사업가니,재력가와 결혼하는 여자 아나운서들의 모습이 그리 아름답게만 보이는 것은 아니다.
물론 사랑하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고민정 아나운서와 조기영 시인의 삶을 보면 그런 편견에서 벗어나
정말 사랑하면 이들처럼 삶이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연애시절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데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고
지금 1남 1녀의 다복한 가정을 꾸려 알콩달콩 살고 있는 커플.
좋은 남편은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내 아들은 이 사람처럼 컸으면 좋겠다고 블로그에 쓴 고민정 아나운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크다는 그녀의 말이 와닿는 문장 문장이다.
사진만 봐도 해맑고, 다정해 보이는 이 커플.
진정한 사랑은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
남편에게 다섯번을 청혼해 결혼했다는 고민정 아나운서.
그녀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었는지.
사랑하면 닮는다고했다.
아니 닮아서 사랑하는것일까
환하게 웃고 삶을 지탱하는 그들의 모습이 너무 닮아 있고 아름답다.
삶이 팍팍하다고 느껴질때마다 그와 그녀의 삶을 조금씩 엿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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