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신혼여행지 강자였던 몰디브와 하와이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요즘에는 칸쿤.모리셔스 등 다소 생소한 지역이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멕시코 칸쿤은 1970년대 이전까지만해도 작은 어촌마을에 불과했었는데 스페인자본과 멕시코 정부의 협력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최고급 숙박시설과 스카렛.셀하 등 수많은 체험거리, 세계 7대 불가사의인 고대 마야문명이 칸쿤의 자랑거리입니다.

 

 

칸쿤에는 산과 강이 없습니다. 비가오면 석회석으토 구성된 지반으로 물이 흘러들어 지하에서 강을 이룹니다.

그 강은 동굴을 만들기도 하고 세노리타라는 우물을 만들기도 합니다.

 

 

얼마전 배우 김정화씨도 칸쿤으로 여행을 떠나셨죠?

헐리웃배우들도 많이 찾는 칸쿤.

 

멀지만 않으면 더 좋을 여행지인데 말이지요..

 

칸쿤은 우리나라에서 직항 비행기가 없습니다... 아쉽죠.

 

때문에 미국에서 경유를 해야하는데요. 아틀란타를 경유해서 칸쿤으로 갈 경우 비행시간은 총 20시간

 

달라스를 경유하는 루트는 일본 나리타에서 한번 더 갈아타야하지만 대기시간을 포함한 총 소요시간은 아틀란타 경유루트보다 적게걸립니다.

 

 

칸쿤에는 쇼핑센터와 호텔이 무지무지 많습니다.

 

다양한 쇼핑몰과 클럽 등 밤문화를 즐기려면 호텔존으로

호텔시설을 활용하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이면 리베라마야가 좋습니다.

 

숙박 하실때 참고하세요.

 

 

 

칸쿤 호텔들의 특징은 모든 음식과음료 서비스 등을 추가 비용없이 즐길 수 있는 올 인크루시브시스템입니다.

 

좋은 호텔 고르셔서 러브러브한 신혼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