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날씨 옷차림 , 북경 7월 날씨 옷차림

 

효도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이고, 아이들 역사여행으로도 좋은 북경 (베이징)

아무래도 7월 휴가철에 더 많이 가는 여행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륙의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천안문부터, 자금성과 이화원은 중국인들의 화려한 역사와 색감

그리고 대륙을 호령하던 그들의 역사를 낄 수 있는 여행지 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중국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여행하고 와서 매력을 느낀 1인 입니다.

역시..경험하지 않고서 함부로 단언하지 말아야한다니까..^^

 

그럼 북경의 7월 날씨와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북경(베이징)의 7월 최고기온은 30도를 웃돌고 최저기온도 25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약간 다른 것은

우리나라보다 습도가 그렇게 높지않고, 햇볕이 더 강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와,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자외선차단제는 필수입니다.

 

 

 

7월의 아시아 여행에서는 항상 빠지지 않는 걱정이 바로 '장마'인데요.

요즘은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이 장마라는 것이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통계상으로는 7월의 강우량이 1년중 가장 높기 때문에

장마는 아니더라도, 비올 확률이 높다는 것은 알고 출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날씨는 출발하기전 기상청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시고요.

 

하지만 7월 북경의 날씨는 매우 덥고,비가 올 확률이 있으니

우산과 각종 더위에 알맞는 옷차림을 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