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와 '미스코리아' 사이에서 갈등이 많으시죠?

진정한 승자는 좀 더 지나봐야 알 것 같지만...^^ (뭐 별그대로 승자는 점처지고 있는 듯 하지만요~;; ㅋㅋㅋ)

 

전 이 중 '미스코리아'에서 유독 눈에띄는 여배우 가 있어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미스코리아'에서 우아한 미모와 도도한 매력을 겸비한 '김재희'역할의 '고성희'씨 입니다.

깐깐하기로 유명한 퀸메이커 미용실 원장 마애리(이미숙)이 반할 정도의 미모의 소유자죠.

이연희씨가 좌절감을 느낄만한 모태 미녀 캐릭터 이고요.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고성희씨는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일본 승무원 '미야모토'로 출연했던 여배우입니다.

여기서 귀여운 일본어 발음에, 어색한 한국어까지...

참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셨었죠.

"응" "응" 할때 그 귀여운 말투와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저는 '롤러코스터' 영화 자체도 웃기고 재밌었지만

'고성희'씨가 너무 눈에띄고 예뻐서 영화 끝나고 고성희씨를 인터넷에 얼마나 검색하고 그랬는지 몰라요.

참 매력적이시더라고요.. 뺨에있는 점도 매력적이시고...

                                                      

 

영화에서는 귀엽고 예쁘기만 하신줄 알았는데

영화 시사회와 행사때 참석하신 모습을보니 참으로... 쉑시한 몸매를 지니셨더라고요.

시스루룩의 원피스도 참 잘어울리시고요.

그러니까 '미스코리아'도 출연할 수 있었겠죠?

 

이 사진은 '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 때입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오프숄더 빨간 드레스가

고성희씨의 묘한 매력과 어우러져

신비하기도 하고, 아름답기도하고..

뭔가 알 수 없는 분위기를 지니신 분임에 분명한 것 같아요.

평소 수수한 모습에 청바지 입은 모습은 이리 청순한데 말이죠..

이런 팔색조 같은 모습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고성희씨는 제가 보기에 눈빛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순수하고 청순해 보이기도 하면서

영악하고 못되 보이기도하고

유혹하는 눈빛일때도 있으면서 "난 아무것도 몰라요" 하기도 하는 다양한 모습을 가졌어요.

연기자에겐 정말 축복된 외모죠.

 

참, 고성희씨가 또 탕웨이랑 닮은꼴로도 유명하던데..

이 묘한 분위기가 닮은 것 같아요..

[고성희씨의 프로필]

1990년 6월 21일 생이고 (현재 우리나라 나이로 24살)

키는 170cm / 몸무게 48kg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프로필을 보니 처음에는 CF로 데뷔를 하셨나보더라고요.

라네즈,sky 이런 CF를 찍으셨었네요..

하지만 역시 눈에띄는 프로필은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와 2013년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입니다.!!

참.. 고성희씨의 아버지가 외교관 소속이셔서

고성희씨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랐다고해요.

미국와 한국 이중국적을 가지고 계시고요.

영화 '롤러코스터'볼때는 일본어를 잘 하면 참 잘 어울릴꺼라고 생각했는데..

영어를 잘 하시겠네요.

집안도 좋으시고,

영어도 잘하실꺼고,

미모야 말해서 입아프고

뭐니뭐니해도 묘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갖고계신 고성희씨!

고성희씨 때문이라도 '미스코리아' 챙겨봐야겠습니다.

더더더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