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이야기
김희선 리즈 김희선 리즈시절 - 자연미인은 이런것!
김희선씨는 정말 평생이 리즈시절인 분입니다. 제 학창시절에는 김희선씨 책받침이며.. 사진을 모으고 가지고다녔더랬죠.(너무 나이가 밝혀지는건가 ㅋㅋㅋ) '프로포즈' '화이트' 등등 얼마나 당차고 예쁘고 멋진 여성이었는지!! 물론 한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가 된 지금도 너무나 예쁘고 아름다우시지만.. 그땐 또 풋풋한 느낌의 예쁨이 있었지요. 근데 중요한건 그게 차이가 잘 나지 않는다는거.. 고등학교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우월한 미모.. 요건 주진모씨와 함께 찍었던 '와니와 준하' 모습인 것같네요. 영화는 참 좋았는데.. 흥행을 못해 아쉬웠던 영화. 이건 진짜 리즈.. 이 폭탄 파마머리는 말도안되게 잘 어울려서.. 멋모르고 따라했던 사람들 낭패보게 만들었던 그 머리. 아마 이승연씨랑 자매로 출연했던 드라..
2014. 3. 5.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