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씨는 정말 평생이 리즈시절인 분입니다.

 

제 학창시절에는 김희선씨 책받침이며.. 사진을 모으고 가지고다녔더랬죠.(너무 나이가 밝혀지는건가 ㅋㅋㅋ)

'프로포즈' '화이트' 등등 얼마나 당차고 예쁘고 멋진 여성이었는지!!

 

물론  한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가 된 지금도 너무나 예쁘고 아름다우시지만..

그땐 또 풋풋한 느낌의 예쁨이 있었지요.

근데 중요한건 그게 차이가 잘 나지 않는다는거.. 고등학교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우월한 미모..

 

 

요건 주진모씨와 함께 찍었던 '와니와 준하' 모습인 것같네요.

영화는 참 좋았는데.. 흥행을 못해 아쉬웠던 영화.

 

 

이건 진짜 리즈..

 

 

이 폭탄 파마머리는 말도안되게 잘 어울려서..

멋모르고 따라했던 사람들 낭패보게 만들었던 그 머리.

 

아마 이승연씨랑 자매로 출연했던 드라마였을꺼예요.

 

 

 

춘향이 시절..

아이 귀엽고 이쁘다.

 

제가 좋아하는 와니와 준하

 

전국을 실삔 열풍으로 빠지게만들었던 드라마에서 모습

안재욱씨랑 출연했던 드라마였던 것 같은데.. 제목은 기억이 잘..;;

 

 

 

 

이건 이석훈씨와 함께했던 토마토

 

헤어밴드와 그 놀이기구를 유행시켰던 드라마

 

찍기만하면 40%가 나오던 김희선씨의 위엄

 

"김희선씨는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나?

"태어날때부터요"

네.. 언니는 이러셔도 되요.

 

정말 평생이 리즈시절인 김희선씨.

자연미인이란 정말 이런건 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