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커피를 많이 먹기때문에.. 옷에 커피도 잘 묻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게 묻고나서 바로 알면 다행인데, 집에 갈때까지 잘 모르는게 태반...;;;;

아.. 이 칠칠이.. 그래도 어떡해요. 잘 지워야지^^

 

커피얼룩은 특히나 마르고 나면 더 지우기 힘든거 아시죠?

4가지 실험으로 어떤 방법이 더 잘 지워지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실험해볼 4가지 방법은

1. 물파스 / 2. 우유 / 3. 양파 / 4. 탄산수 입니다.

 

 

물파스는 바르고 두고, 우유는 묻혀서..

양파는 문지르고 따뜻한 물에 두고, 탄산수는 담궈서 5분 경과한 상태입니다.

 

 

짜잔

첫번째.. 물파스는 얼룩이 거의 지워지지 않았네요.

 

물파스는 볼펜자국이 옷에 묻었을 경우 지우면 효과적 이고요, 커피는 거의 효과가 없었습니다.

 

 

두번째 우유는..

일시적으로 하얗게 보일 뿐 가장 잘 안지워지는 방법입니다.

 

특히나 우유 냄새가 옷에 베이면 더 큰 문제가 생기는데요..

우유는 절대 쓰시면 안되겠습니다.

 

 

 

세번째 양파는

약간 지워진 것 같긴해도 효과가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네번째로...

탄산수에 5분동안 담가놓은 커피얼룩입니다.

 

비비지 않고 그냥 담궈만 놓았는데도 얼룩이 거의 희미해져 보이지 않게 되었네요.

 

 

담궈놓은 옷을 살살 비벼 빨아주시면

거의 새것과 같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커피는 얼룩이 묻으면 알지도 못하는사이에 말라버려서 집에 가서야 알게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 탄산수.. 아니면 사이다가 좋겠죠?

거기에 5분정도만 담궈놓았다가 손으로 살살 비벼 문지르시면 깨끗하게 세탁!!!

 

괜히 세제를 많이 쓴다거나, 솔로 박박 문지를 필요가 없겠어요.

 

요 똑똑한 방법으로 깨끗한 옷을 입자구요!!!!!

 

커피얼룩에는 탄산수에 5분 담군 후 손으로 세탁~ 기억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