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타 메리제인, 빅토리아 슈즈 벤시몽 차이 

씨엔타 메리제인, 빅토리아 슈즈 벤시몽 차이

 

봄 나들이 신발을 찾던중 벤시몽의 심플함과 모던함에 끌려 이러저러한 직구사이트와 위즈위드 등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전전하다가 어마어마한 혼란에 빠지게됐다.

 

빅토리아슈즈. 벤시몽. 씨엔타..

 

이 세 신발은 도대체 어떤 관계인 것이냐!!!

 

아주 크~게 차이는 없으면서 그렇다고 다 같다고는 말 할 수 없는 이 세 신발들..

봄나들이 신발 찾다가 어마어마한 혼란에 빠지도다.

 

 

씨엔타 메리제인이라 불리우는 모델은 바로 이 스타일 인 것같다.

 

어렸을때 나도 많이 신던 스타일인데..

요렇게 찍찍이를 딱 붙이면 아무리 뜀박질을해도 신발이 달아나지 않았더랬지^^

 

 

 

인터넷을 돌아보니

 

씨엔타.빅토리아 슈즈.벤시몽 이 세 신발이

스페인의 같은 공장에서 생산된다는 설이 있던데..

 

사진을 보다보다보니 맞는 것 같다. 왠지..

 

 

이런 스트라이프 신발은 여 아이에게 신기면 정말 예쁠 것 같다.

 

 

 

자꾸 꽃분홍 색의 신발이 끌리는데...

꽃분홍의 강자는 씨엔타. 빅토리아 슈즈. 벤시몽 중에서 빅토리아 슈즈가 승리인듯.

 

심플하고 모던한 쪽은 벤시몽에 가깝다는게 결론

 

 

 

 

씨엔타 직구하는 분들도 많던데..

우리나라 사이트에보면 키즈는 5만원 정도, 여성화는 6만원 정도에 판매되는 듯 하다.

 

직구가 귀찮거나 머리아프다 하면

그냥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사도 그렇게 억울한 가격은 아닌듯

 

그나저나 씨엔타때문에 또하나의 보기가 늘어..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