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도 옷차림 코디

16도 옷차림 코디 

 

겨울에서 봄이 올때, 혹은 여름에서 가을이 될때... 이런 환절기에는 옷을 입기가 쉽지않습니다.

 

갑자기 따뜻해진 탓에 도대체 얼마나 얇게 입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쌀쌀해진 탓에 얼마나 껴입어야 할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코트를 입자니 계절에 안맞는거 같고, 마땅한 외투는 없을때.

바로 그때의 온도가 16도 정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자주가는 쇼핑몰에 클릭수가 바빠지는 순간이기도 하죠.

 

저는 주로 16도정도 될때는 트렌치 코트나, 박시한 니트를 활용한답니다.

 

 

남성분들 같은 경우는 추위를 많이 타지 않는 분들이 많으므로

긴팔 티셔츠에 두툼한 니트를 매치하시면 센스있으면서 계절에 알맞는 코디가 될 것 같습니다.

 

넓은 어깨와 팔근육의 실루엣이 드러날 수 있는 멋진 아이템이죠.

 

 

여성분들은 행여나 이른 계절감각을 따라가다간 감기가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럴땐 트렌치코트로 바람을 막으면서

안쪽에는 약간의 노출이 있거나 얇은듯한 니트를 매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여성스러워보이죠.

 

 

 

특히 지퍼가 달린 니트는 쓰임새가 많으니 하나쯤 사두는것이 좋습니다.

(저도 급할땐 청바지에 막 요런거 하나 쓱)

 

 

패션피플들은 트렌치코트에 레깅스등을 매치해 패션감각을 뽐내기도하죠.

 

 

전도연씨는 트렌치코트에 청바지 운동화로

수수하면서 센스있는 룩을 완성하였습니다.

 

 

 

트렌치코트의 여러 코디.. 아셨나요?

 

안에 원피스를 입으면 포멀하게도, 레깅스타 청바지를 입으면 패셔너블하게 완성이됩니다.

(사진참고)

 

 

트렌치코트나 두껍고 박시한 니트는 하나씩 있으시죠?

혹시 없으시다면 4계절이 비교적 따뜻한 우리나라에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주가는 쇼핑몰에 자꾸 눈길이 가는 16도 날씨...^^

 

16도 옷차림과 코디 포스팅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