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이야기
명지대 카페 추천 - 혼자가기 좋은 카페 커피니 100% 만족 후기
명지대 주변엔 할리스와 커피니가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을만큼 요 두집이 가장 인기있는 카페인데요. 저는 한동안은 할리스를 갔었는데, 이젠 커피니를 갑니다. 할리스는 사람들이 많이 소란한 편이고.. 좀 시끄러워요. 그래서 혼자 책 보고 싶거나.. 조용히 있고 싶을땐 좀 별로더라고요. 그리고 할리스 자체를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 ㅋㅋ 커피니는 우선 인테리어가 아늑하니... 테이블 배치도 안정적으로 되어있고요. 소란스럽지 않아 혼자있기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개인 커피숍인데도 사장님이 상주하는게 아니라 알바만이 있기 때문에 몇시간 있든 미안하지 않습니다.^^ (왜... 체인 커피숍 가는게 오래있기 편해서 일때도 있잖아요) 저는 카페갈때 조도와 인테리어,테이블 배치에 많이 예민한 편인데요. 여긴 넓은 카페는 아닌..
2013. 12. 5.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