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가요
김포공항 24시간 카페가 있어야 첫비행기를 잘 탈텐데...!
김포공항 24시간 카페 첫비행기 김포공항 24시간 카페 첫비행기 제주행 비행기를 김포공항에서 6시 40분에 타게됐다. 아무리 국내선이라고해도 출발 1시간 전에는 도착해야했고,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식사는 집에서 못 할 것 같고.. 아주 바쁜 일정이 시작됐다. 아... 김포공항에도 24시간 카페가.. 아니 아침 일찍 여는 카페가 있을까? 수속 밟고 벤치에 멍하니 앉아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3시 50분에 집에서 일어나..(이걸 잤다고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김포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5시40분 무렵.. 국내선이니 좀 늑장을 부렸다. 풍경은 누가봐도 새벽의 모습.. 하지만 김포공항은 어느때보다도 활기찼고, 북적였다. 택시기사님께서 티웨이항공을 탄다고하니 바로 앞에 ..
2014. 4. 30.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