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과 에이핑크 손나은이 절친이라는데요~

 

심은경은 1994년생으로 배우

손나은도 1994년생 에이핑크로 가수활동을 하고 있죠.

 

심은경과 손나은은 초등하교,중학교 동창으로 동네친구라고하네요.

어릴때 모든 것과 모든 허물을 스스럼없이 나눈다는 그 동네친구~~~

 

 

의외의 인맥이라고 생각되지만,

친한 그들이 서로 연예계라는 정글같은 곳에 같이 있어 참 서로 위로와 격려가 많이 되겠다 싶네요.

 

심은경씨는 손나은이 연예계로 진출할지 몰랐다고 인터뷰를 했던데

손나은씨는 연예인끼보다는 좀 조용하고 그런 친구였나봅니다.

 

 

심은경씨는 영화 '써니'에서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겨줬던 분인데.

연기 참 잘하고 성격 좋아보여요.

 

얼굴도 귀엽게 생겼고요.

 

 

처음 본건 '태왕사신기'때였었는데

아니 저런 연기잘하고 이쁘고 똘망똘망한 아이는 누구지? 했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리 숙녀가 다 되었네요.

 

 

그리고 심은경씨는 서태지와 함께 동반 CF찍으며

"아저씨가 누군데요?" 했던 그 소녀로 유명하죠 ㅋㅋㅋ

 

 

손나은씨는 에이핑크에서 청순을 담당하고 있고

센터와 아름다움을 담당하고 있죠 ㅋㅋ

 

 

긴 생머리가 잘어울리는 청순녀예요.

 

얼마전 보니까 애프터스쿨 리지와 같이 찍은 사진이 있던데

인맥이 의외로 넓나봐요.

 

 

이런 절친들이 같은 연예계에 있으면 참 든든하겠지요.

 

둘다 각자의 분야에서 서로 흥해서 더 나이들어 토크쇼같은데서 같이 나와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