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신혼여행.. 해외 여행의 기본은 바로 첫째도 '옷' 둘째도 '옷' 입니다^^. 여자라면 다 동의 하실텐데요..ㅎㅎ

저도 신혼여행갈때, 그리도 첫 해외여행갈때 어떤 원피스를 입어야 더 여성스러워 보이면서 단점이 커버되고, 사진이 더 잘나올지 무지하게 몇날며칠을 고민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 결과, 여러번의 실패와 도전 끝에 사진발이 잘 받는옷과 남성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는 원피스의 스타일을 나름 셀렉할 수 있는데요. 제 노하우와 비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개그우먼 안선영씨가 신혼여행에서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서 참.. 잘 어울리는 옷을 입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안선영씨의 늘씬한 키를 더 부각 시킬 수 있는 롱드레스에, 오프숄더 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배가 시켰는데요.

 

본인이 어깨라인과 쇄골이 예쁘다고 생각하신다면 롱드레스로 다리의 단점을 가리는 대신 오프숄더 롱원피스로 상반신의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이면.. 무엇보다도 노출이 부담이 없다는게 장점 입니다.

물론 요즘엔 해운대나 강릉에 가면 여기가 해외인지 국내인지 알 수 없을만큼 노출이 심하기도 한데요. 그래도 그런 트렌드에 휩싸이기에 아직 난 두렵다 싶은 분들은 해외여행지에서 본인의 억눌러왔던 노출을 약간 개봉해도 될 것 같네요.

 

저도 해외여행에서만 약간의 가슴선을 노출하거든요^^

하지만 가슴골이 보인다거나, 가슴선이 보이는 원피스를 입으실때는 다른곳을 너무 많이 노출하면 안예뻐 보일 수 있으니

노출을 하실 경우에는 포인트를 하나만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귀엽게 노출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점프수트를 선택하면 좋은데요.

특히 키가 약간 작은 분들은 러블리하면서도 노출로 인한 여성스러운 매려을 어필 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휴양지에서는 아무래도 점잖은 색깔보다는 화려한 패턴과 색상이 보기에도 좋고, 사진도 더 잘나온답니다.

한국에서 보기엔 너무 정신없는 색깔과 패턴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내리쬐는 태양아래 그리고 바다에서 얼마나 예뻐보이는지는 가셔서 확인해보시는걸로~^^

 

 

 

 

 

그리고 휴양지라고 너무 노출된 의상만 고르셨다면 적당히 어깨를 덮는 스타일도 필요합니다.

어깨나 팔을 적당히 덮는 의상은 실외와 실내를 계속 왔다갔다 하는 일정에 적합하며, 아무리 휴양지라 하더라도 실내에서는 모두가 노출하는 스타일의 의상을 입지 않기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발리,태국(파타야,방콕),세부,몰디브,모리셔스 모두 이런 기후와 날씨에 해당되며, 위와 같은 내용 모두 해당되는 곳입니다.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