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날씨 옷차림

북경 6월 날씨 옷차림

 

얼마전부터 중국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가 갑자기 심해져서 북경(베이징)을 여행하고자할때 가장 유의해야할 점이 날씨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6월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으로 알려져있으므로, 6월 북경여행을 준비하실때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은 잠시 접어두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6월이면 여름날씨가 되어 반팔은 기본이고, 아이스음료를 계속 먹게되고

에어컨을 찾아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중국 북경의 6월 날씨와 강우량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 북경의 강우량은 높지 않은 편입니다.

북경 강우량은 7월과 8월에 집중적으로 높기 때문에 6월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장마에 대한 걱정은 없을 듯 보입니다.

 

7월과 8월에 여행하신다면 혹시모를 장마기간이 있을지 모르니 우산을 꼭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북경 6월의 최고기온은 30도 입니다.

그리고 최저기온은 23도로 더운날씨가 이어집니다.

 

땀흡수와 통풍이 잘되는 반팔 옷으로 준비를 하시고

해외여행에서는 야외활동이 많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와 챙이 넓은 모자를 꼭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북경을 여행하신다면 필수코스로 만리장성에 많이 다녀오시는데요.

체력관리에 유의하셔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멋진 풍경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자외선차단제와 선글라스,그리고 챙이넓은 모자는 6월 여행의 필수 옷차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