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이야기
라미란 라디오스타 음담패설.. 영애씨.금자씨.수상소감도 멋진 그녀!!!
라미란씨.. 라디오스타 방송 전엔 솔직히 이름을 잘 몰랐었어요.. 그냥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쎈 언니'.. 왠지 거칠게 살 것 같고 욕 잘할 것 같고 .. 만나면 좀 무서울 것 같았던 느낌의 배우였는데.. 이렇게나 인간미 있고,재밌고,유쾌한 분이었을줄이야요!!! 사람의 매력은 이쁘장한 이목구비에서만 나오는게 아님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방송이었습니다. 얼굴은 무~~~지 익숙한 이분의 이름은 '라미란'으로 1975년 생으로.. 데뷔를 2005년 '친절한 금자씨'로 하신걸보면 데뷔는 상당히 늦은 편이네요. 하지만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 얼마전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한 영화 '소원', '피끓는청춘' 영화에서 워낙 인상깊은 연기를 해주셔서 그런지 무지 오래 본 배우같단 생각이 들어요. 친근함이 많이 ..
2014. 2. 6. 00:00